'케이콘' 다시 열린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중단됐던 KCON(케이콘)이 2년여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세계 각지에서 K-컬처 팬들을 맞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CJ ENM은 20일 LA다운타운의컨벤션센터에서 케이콘 2022 프리미어 뷰잉파티 LA(KCON 2022 Premiere Viewing party))를 개최했다. 뷰잉파티를 찾은 한류 팬들은20, 21일 시카고 로즈몬드씨어터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인 시카고'에서 열리는 공연을 생중계로 관람하게 된다. 케이콘은 지난 2012년 어바인에서 최초로 KCON을 개최한 이후 북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매년 KCON을 진행하며 110만명 이상의 한류 팬들을 모은 최대 한류 축제다. 케이콘 2022 프리미어 LA는 오늘(21)까지 열린다. 2022 케이콘 LA 본행사는 오늘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컨벤션 센터와 클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20일 행사장을 찾은 케이팝 팬들이 유리 벽에응원 메시지를 적고 었다. 김상진 기자사설 프리미어 la 오프라인 행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